일회용품을 자제하자는 목소리에 텀블러 사용이 미덕이자 의무가 되고 있습니다. 텀블러도 스타일리시하길 원하는 레옹맨을 위해 골랐습니다. 들고 다니는 수고도 감수하고 싶은 스타일 제대로 갖춘 일곱개의 텀블러를 소개합니다.
콕시클 캔틴
콕시클은 ‘디자인을 마시다’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28가지 컬러, 4가지 사이즈의 텀블러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완전한 밀폐와 12시간 보온, 25시간 보냉 기능으로 텀블러가 가져야 할 기본 자질도 훌륭합니다. 4만9천5백원
클린캔틴 리플렉트
이름에서부터 깨끗함이 느껴지는 클린캔틴의 텀블러입니다. 제품에 코팅을 하지 않아 위생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특유의 시크한 바디 끝에 있는 우드 소재의 리드로 대비되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3만7천원
스탠리 GO진공 보틀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의 명성에 걸맞는 뛰어난 내구성과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위생적이며 튼튼해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 버튼 방식으로 열고 닫기에도 편합니다. 3만2천원
스웰 텀블러 나이트 스카이
나이트 스카이라는 이름처럼 밤하늘을 닮은 스웰의 텀블러입니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드는 스웰의 감도 높은 디자인과 함께 삼중 단열 설계로 뛰어난 보온, 보냉 기능을 자랑합니다. 4만5천원
푸에브코 더블 월 텀블러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에브코의 텀블러로 간결하고 담백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중 구조의 유리로 만들어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겉으로 온도가 드러나지 않는 동시에 온도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주는 똑똑한 제품입니다. 3만3천원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
실용적인 기능과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킨토의 제품으로 세련된 카키빛의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리드에 귀여운 손잡이를 달아 다양한 활동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만5천원
미르 와인 텀블러
미국에서 탄생한 아웃도어 브랜드 미르의 텀블러입니다. 야외에서도 와인을 즐길 수 있게 고안한 와인 컬렉션 제품입니다. 이중벽으로 만들어 보온과 보냉 기능이 뛰어난 것은 물론 귀여운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2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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