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최적의 시즌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을 레옹맨을 위해 봄을 닮은 핑크빛 로제 와인을 소개합니다. 그녀와의 데이트에서 로맨틱 지수를 한층 더 높이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도멘 오뜨 바이 오뜨 로제
그레이스 켈리가 사랑한 로제 와인입니다. 프로방스의 롤스로이스라는 별칭을 가진 와이너리 도멘 오뜨의 바이 오뜨 로제는 복숭아, 살구 등의 풍부한 과일향과 산미의 산뜻한 조화, 끝은 시나몬 풍미로 마무리되는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6만원대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
매혹적인 루비색의 로제 와인으로 라즈베리, 체리, 블랙 커런트의 아로마가 조화롭습니다. 드라이한 가운데 산미가 있어 입안에서 밸런스를 잘 잡아줍니다. 산뜻한 맛으로 식전에 식욕을 돋우는 아페리티프 와인으로 추천합니다. 24만원
샴페인 트리보 로제
4대에 걸친 패밀리 샴페인 하우스의 로제 샴페인입니다. 피노 누아와 피노 뫼니에 그리고 샤르도네를 블랜딩해 만들었습니다. 달콤한 딸기향과 적당한 산도로 부드럽게 마실 수 있으며 육류루터 디저트까지 매칭이 좋습니다. 11만5천원
라 또르데라 가브리 로제 스푸만테
오렌지빛이 감도는 로제 와인으로 체리, 망고, 자두 등 프루트 계열의 아로마가 입안을 다채롭게 채웁니다. 특히 기포의 지속력이 훌륭해 오랫동안 섬세한 기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피니시로 가볍게 마시기 좋습니다. 5만8천원
도팡 꼬뜨 뒤 론 리저브 로제
영화 <물랑루즈>를 모티프로 한 레이블 디자인이 인상적인 로제 와인입니다. 달콤한 딸기와 다양한 레드베리의 아로마, 은은하지만 깊이감 있는 바디감과 질감이 특징입니다. 스크류 캡으로 되어 있어 야외에서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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