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에게 듣는 생생한 뉴욕 이슈! 2019년 봄, 현재 뉴욕 푸디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한식당을 소개합니다.
꽃 Cote
퓨전 레스토랑 피오라(Piora)로 미쉐린 스타를 거머쥔 사이먼 김 셰프가 오픈한 코리안 스테이크 하우스 꽃. 오픈과 동시에 또 한번 미쉐린 스타를 쟁취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USDA 인증 최상급 소고기부터 일본의 와규까지 전 세계 최고의 소고기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선명하게 빛나는 붉은 네온 사인 ‘꽃’과 톤 다운된 세련된 인테리어도 뉴요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킬링 포인트!
16 W 22nd St, New York, NY 10010
@cote_nyc
화반 Hwaban
미현 한 셰프가 오픈한 모던 한식당으로 지금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레스토랑 중 한 곳입니다. 뉴욕타임스, 이터 등 세계적인 매체들도 앞다투어 소개하고 있죠. 3 코스 테이스팅으로 선보이며 주말 브런치에는 메밀 전병, 계란을 곁들인 김치전 등 단품 메뉴도 맛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 노 셰프를 필두로 페이스트리 셰프 로렌 김과 아람 송까지. 이들이 모여 뉴욕에서 진정한 코리안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5 W 19th St, New York, NY 10011
@hwaban_nyc
오이지 OIJI
뉴욕에서 한식을 알리는데 선두 주자 역할을 한 컨템포러리 코리안 레스토랑 오이지입니다. 오너 셰프 브라이언 김과 구태경은 뉴욕의 요리학교 CIA의 동문이자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그래머시 태번에서 함께 경력을 쌓은 듀오. 이곳에서 파인 다이닝을 캐주얼하게 풀어낸 요리를 선보입니다. 아보카도 퓨레와 함께 싸먹는 연어장, 깻잎 오일이 들어간 문어 요리 등 뉴요커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한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19 1st Ave, New York, NY 10003
@oijinyc
아토믹스 ATOMIX
독특하게도 오마카세 방식으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셰프의 개성 넘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셰프 박정현은 뉴욕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정식당, 아토보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토믹스를 오픈했습니다. 한국 수라상의 12첩 반상을 키워드로 시즌마다 구성을 달리한 셰프의 독창적인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104 E 30th St, New York, NY 10016
@atomixn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