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술을 뜨면 입안에서 어우러지는 재료의 풍미. 기대했던 맛에 감탄하며 입가에 절로 미소를 짓는 순간이 바로 음식을 통해 얻는 행복 아닐까요. 일식 전문 식당 ‘대막’의 강석현 셰프가 소개하는 바질소바는 기분 좋게 미각을 자극하는 바질 특유의 프레시한 향과 쫄깃한 면이 훌륭한 궁합을 자랑하는 메뉴입니다. 4월의 푸릇한 정취를 닮은 바질소바가 당신을 봄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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