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이 좋아하는 아이템은 기능적인 재미가 더해진 제품입니다. 최근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버서블 아이템처럼 말이죠. 하나로 다양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손이 자주 가는 것은 당연한 일. 펜디가 선보인 브라운 레더 셔츠 역시 리버서블 사양입니다. 가벼운 스프링 아우터로도, 이너웨어로도 입을 수 있는 적당한 두께감과 양면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자인 덕에 뒤집어 입는 것만으로도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한쪽 면은 버튼까지 브라운 컬러로 통일해 터프하면서도 클래식한 캐주얼 느낌을 풍기고, 한쪽 면은 아이보리 컬러 바탕에 칼라에서부터 이어지는 파이핑과 커다란 포켓, 브라운 버튼 디테일로 경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완성해줍니다. 제품 하나를 고르더라도 펜디의 리버서블 레더 셔츠처럼 기능과 재미가 더해진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야말로 레옹족다운 안목이자 센스가 아닐까요?
자부심 강한 브랜드가 만들었습니다
퍼와 레더 분야에서 최고라 불리는 펜디가 만든 레더 셔츠라면 품질은 단연 최고. 리버서블 레더 셔츠와 베이지 치노 팬츠 모두 펜디. 이너 톱은 지롤라모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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