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선보인 스니커즈는 대체로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딱히 어느 특정한 디자인이 유행한다고 보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밀리터리에 기반을 둔 스니커즈부터 기술과 디자인이 진일보한 첨단 스니커즈까지, 각양각색의 스니커즈가 골고루 사랑받을 전망이죠. 그렇다 보니 수많은 스니커즈를 앞에 두고 어떤 디자인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레옹>이 경쾌함과 신선함으로 무장한 새 스니커즈를 모아봤습니다. 사랑받는 남자는 발끝으로 계절을 즐길 줄 안다는 사실! <레옹>이 소개하는 스니커즈 중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골라 새봄을 만끽해보시길.
가장 스니커즈다운 스타일, 러닝슈즈
스니커즈 특유의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러닝화 모티브의 스니커즈를 소개합니다. 캐주얼 룩의 분위기를 강조하기도 좋고, 슈트와 매치해 신선한 믹스 매치를 완성하기도 좋습니다.
멋지게 자신감을 얻는 법
다채로운 컬러와 메시, 스웨이드, 레더 등 여러 소재를 조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신선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4.5cm의 두툼한 아웃솔로 키높이 효과까지 보장한다. Z 제냐.
신을수록 멋스러워집니다
경년의 변화를 일으키는 베지터블 레더로 제작해 착화 방식이나 시간에 따라 더욱 멋스러워지는 스니커즈. 95만8000원,
헨더스킴 by 아이엠샵.
슈메이커가 만든 스니커즈
심플한 네이비 스니커즈에 이번 시즌 브랜드의 키 패턴인 카무플라주 프린트를 적용해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했다.
카프스킨 레더로 제작해 품질 역시 뛰어나다. 아. 테스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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