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에 대한 남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져가는 요즘, 그루밍에 관한 각종 궁금증과 고민이 많은 레옹맨을 위해 <레옹>이 새로운 칼럼을시작합니다. 지롤라모의 헤어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헤어 스타일리스트이자 <레옹>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블레스 바버샵의 예원상 실장과 <레옹>이 함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그루밍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 첫 번째 주제는 바로 ‘바버숍’. 포마드 바르는 남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오던 바버숍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담았습니다.
Service 01 커트
대부분의 바버숍에서는 단순히 일시적인 멋을 위해 커트를 하기보다
손님 개개인의 두상과 얼굴형을 비롯해 패션 스타일과
커트한 후의 모습까지 고려해 커트와 헤어 스타일링을 진행한다.
Service 02 셰이빙
셰이빙은 단순히 수염을 ‘깎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수염의 모양을 만들거나 염색을 할 수도 있고,
깔끔하게 면도한 후 애프터 셰이브로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도
바버숍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함이다.
Service 03 털 관리
면도나 커트 이외에 다양한 부위의 털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바버숍의 매력이다. 눈썹을 다듬을
수도 있고 귓속이나 콧속에 난 털도 정리할 수 있다.
Service 04 두피 케어
바버숍에서도 헤어 살롱처럼 두피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손님의 모발과 두피 상태를 체크해 정확하고 효과적인 두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 모질의 방향을 바꾸는 부분 파마 등 특별한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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