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x 폴트로나 프라우의 오피스 체어
사무실 공간이 트랙으로 변하는 순간!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에게 사무실은 집만큼이나 중요한 공간입니다. 센스 있는 스테이셔너리나 오브제로 사무실을 예쁘게 꾸미는 것도 좋지만,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오피스 체어. 편안한 자세로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멋진 디자인은 지루한 업무 시간에 작은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죠. 페라리와 폴트로나 프라우가 함께 만든 오피스 체어 ‘콕핏’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오피스 체어입니다. 콕핏은 페라리의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의 럭셔리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했습니다. 콕핏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경주용 자동차의 운전석을 의미하는 이 의자는 건축학적 모듈식 구조로 제작해 허리와
어깨에 무리가 덜 가는 것이 장점입니다. 디자인은 페라리의 혁신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중앙 밴드는 페라리 레이싱 카의 좌석에 착안했고, 의자의 회전 장치는페라리 차량의 스티어링 휠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했죠. 또 카본, 알루텍스 등 페라리 카 시트에 실제 쓰이는 소재를 사용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콕핏의 가죽 커버에는 폴트로나 프라우의 고급스러운 무드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페라리 테일러메이드 프로그램과 같이 취향에 따라 컬러와 소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이렇게 페라리의 DNA와 폴트로나 프라우의 노하우가 어우러진 콕핏이라면 사무실 공간이 한층 멋스러워질 뿐 아니라 업무 시간도 즐거워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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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버전으로 즐겨보세요
콕핏은 등받이의 형태에 따라 프레지던트와 이그제큐티브,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머리 받침이 있는 프레지던트는 CEO에 맞게
제작했으며, 등받이를 낮게 설계한 이그제큐티브는 바쁜 비즈니스맨에게 제격이다. 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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