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무거워지는 비 오는 날엔 향기를 입는 법도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비 오는 날 향기를 더하는 법을 알아두면 그녀와 가까운 거리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향수를 뿌리기 좋은 신체 부위 세 곳을 소개합니다.
Point 1. 몸에 뿌리려면 하반신, 특히 발목
몸에는 허리부터 아래쪽 하반신은 중심으로 뿌린다. 추천하는 부위는 발목. 마주 보고 앉았을 때 자연스럽게 향기가 퍼져 나와 신사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 목덜미에 뿌리는 건 절대 삼갈 것.
Point 2. 레인코트의 칼라
코트 칼라에 살짝 뿌리기만 해도 스쳐지날 때 잔향을 느낄 수 있고, 여성과 가까이 있을 때나 코트를 벗을 때 기분 좋은 향기가 퍼져 나와 좋은 인상을 남긴다. 재킷의 칼라에도 적용 가능한 테크닉.
Point 3. 우산 안에 향기를 퍼뜨리는 것도 방법
우산을 같이 쓸 때 우산 안쪽에서 은은한 향기가 나도록 한다. 이 또한 비 오는 날을 위한 나름의 향기 테크닉. 여성에게 인기 높은 향이라면 무심결에 두근거리게 만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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