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골프의 에코 쿨 18
운동화를 만드는 브랜드들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지금, 대부분의 브랜드는 디테일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신고 벗기 편한 요소를 더한다거나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여러 요소를 넣거나 빼기도 하죠. 에코 골프의 에코 쿨 18은 운동화에서 디테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확실히 알려줍니다. 이 골프 슈즈는 소재부터 디테일까지 새로움으로 무장했습니다.
먼저 소재를 살펴볼까요? 뛰어난 방수 및 투습 능력으로 기능성 소재의 대명사가 된 고어텍스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골프 슈즈 최초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도입했으며 그 위에 자사의 다이렉트 인젝티드 공법을 융합해 100% 방수 및 공기 투습 능력을 구현했습니다. 덕분에 새벽이슬이 고인 곳이나 물웅덩이를 실수로 밟아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 것은 물론, 장시간 신고 있어도 발에 땀이 차거나 찜찜하지 않습니다. 스파이크를 빠르게 탈착할 수 있는 챔프 슬림 락 스파이크 역시 특징적인 디테일입니다. 필드 위에선 유용하지만 필드를 벗어나는 순간 거추장스러운 요소가 되는 스파이크를 손쉽고 빠르게 분리할 수 있는 이 기술 덕에 필드를 벗어나서도 굳이 신발을 갈아 신을 필요가 없죠. 발볼의 넓이에 따라 인솔을 탈착할 수 있는 엑스트라 인레이솔은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하는 요소입니다. 최신의 기술력과 디테일을 고루 갖춘 골프 슈즈를 찾고 있다면 에코의 에코 쿨 18에 주목해보시길 바랍니다.
발등과 측면, 아웃솔의 구멍은 신발 안쪽의 공기를 빠르게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에코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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