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발상지인 미국 서부에서는 중년 남성들이 스케이트보드를 배우기 시작할 정도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레옹맨들도 이 뜨거운 스케이트보드 열풍에 올라타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은 불가능할지라도 스케이트 보드의 스트리트 감성을 잘 이용해 살짝 장난스러운 느낌을 연출해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디올 옴므 키 링입니다. 이런 스케이트보드라면 누구라도 간단히 탈 수, 아니 착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스타일링이나 컬러 선택이 필요한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룩에든 즉각적으로 짓궂은 분위기를 더할 수 있죠. 자동차 키 링으로 사용해도 좋고, 팬츠의 벨트 고리에 주렁주렁 달아 룩의 포인트로 삼아도 멋집니다. 미니카처럼 쓱 잘 굴러가기 때문에 여성들의 흥미를 끄는 장난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죠. 기다란 바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발견했다면 과감히 그녀 앞으로 굴려 보내봅시다. 부담스럽지 않고 즐겁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본 기사/사진을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재편집하여 올릴 경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