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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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캐시미어가 필수입니다DEFAULT

2017.11.27

캐시미어를 더욱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뛰어난 겨울 소재로 손꼽히는 것이 캐시미어입니다. 캐시미어는 염소의 연한 털에서 뽑은 가느다란 원사로 직물을 만들고 기모 처리 후 털의 결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눕혀 광택을 낸 소재입니다. 그래서 감촉이 부드럽고 가볍지만 보온성이 높죠. 하지만 관리하기 어려워서 남자들이 기피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이런 캐시미어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매치하는 남자라면 어딘가 럭셔리할 것 같습니다. 캐시미어를
더욱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연출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톤온톤과 캐주얼 아이템, 이 2가지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조거 팬츠도 캐시미어라면 격식 있습니다.

스포티 룩의 대표 아이템인 조거 팬츠. 바지 끝단을 밴딩 처리해 실용적이면서 편안하다. 이런 팬츠도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하면 고급스러움이 업그레이드되면서 격식 있는 룩에도 무리 없이 매치할 수 있다.

재킷, 보트넥 니트 풀오버조거, 팬츠, 글러브, 슈즈, 모자, 모두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캐시미어라면 캐주얼룩도 우아합니다.

편하면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룩.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캐시미어 소재가 정답. 럭셔리한 소재인 캐시미어를 블루종과 글러브, 터틀넥 니트 풀오버 같은 캐주얼웨어에 사용해 경쾌하지만 진중한 남자로 보인다.

재킷, 브루넬로 쿠치넬리. 터틀넥 니트 풀오버, 시스템옴므. 글러브, 보테가 베네타. 팬츠, 폴로 랄프 로렌. 스니커즈, 코치. 토트백, 하트만.

 

캐시미어를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더욱 부드럽습니다.

캐시미어를 톤온톤으로 매치하고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고급스러우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코트와 니트 풀오버, 팬츠, 타이, 스카프 모두 캐시미어 소재로 통일했지만 오렌지 컬러 포인트로 부담스럽지 않다

코트, S.T. 듀퐁. 니트 풀오버, 로로피아나. 셔츠, 브리오니. 팬츠, 슈즈, 모두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타이, 이스트 하버 서플러스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스카프, 유니페어. 클러치 백, 보테가 베네타.

2017년 11월호 MORE
ADMINISTRATOR 노현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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