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Vision of Lifestyle!
BMW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선보였습니다. 2010년 5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BMW 그란 투리스모 모델은 안락함과 스포티한 주행력,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춘 다재다능한 모델이죠.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고수한 채 크기와 스타일을 가다듬어 장거리 주행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그 빛을 잃지 않습니다. 실용성과 더불어 멋까지 고려한다면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준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와 성능에 더해 스타일리시함과 라이프스타일의 선사 여부도 중요한 가치가 됐죠. 다시 말해 삶의 새로 운 재미를 일깨워주는 자동차가 각광받는 것입니다. BMW의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역시 그런 자동차입니다. 비즈니스와 레저 모두에서 제 몫을 훌륭히 해내는 차이니만큼 지금껏 망설였던 분야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플래그십 세단급의 크기로 전장은 이전 모델보다 86mm 증가했지만 알루미늄 소재를 적극 사용해 무게는 크게 줄었습니다. 여기에 BMW의 최신 6기통 디젤엔진과 6기통 가솔린 엔진, BMW xDrive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더했습니다. 이렇듯 가벼운 무게와 진보된 구동 시스템 덕분에 투어러다운 안정된 주행력을 선사하죠.
거대한 크기의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민첩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장거리 여행을 위해 만든 고성능 자동차지만 스타일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강렬한 전면과 볼륨감 넘치는 차체, 매끈한 라인은 이 자동차가 달리기 위해 탄생했음을 여실히 보여주죠. 특유의 루프라인도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백미. 차체 뒤편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며 역동성에 우아함까지 가미합니다. 강조된 뒤편은 거대한 차체와 어우러져 얼핏 SUV 같은 웅장함까지 자아냅니다. 평소에는 세단의 역할에 충실하다가 주말이나 휴일을 맞으면 투어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달리는 내내 운전의 즐거움까지 보장하며 속도를 즐기는 남자의 본성도 유감없이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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