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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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카에 가장 가까운 상용차DEFAULT

2017.12.19

아우디의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아우디 R8은 가변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우디의 대표 모델입니다. 슈퍼카의 속도와 함께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해 ‘데일리 스포츠’카로 불리기도 했죠. 하지만 아우디 R8의 편안함이 아쉬움으로 다가올 때도 있었습니다. 슈퍼카라고 하면 편안함보다 조금 위험한 듯한 스릴감을 기대하게 되니까요. 아우디는 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신모델을 준비하며 많은 레이싱 대회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최신 기술을 총동원했습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상용차 중 레이싱 카에 가장 가깝게 만든 자동차로 아우디의 정수와도 같은 모델입니다.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디자인에서부터 그 변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비율이 변했죠. 차체를 낮추고 전장을 줄여 더 기민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무게중심이 낮아져 주행 시 안정감도 더 높아졌습니다. 차체의 전면은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 덕분에 또렷하고 날렵한 인상입니다. 아우디 R8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신선한 충격을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퍼포먼스는 슈퍼카라는 호칭이 무색하지 않게 강력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5.2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610마력, 제로백은 3.2초에 달합니다. 아우디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해 노면에 상관없이 빠르고 다이내믹한 주행도 가능합니다. 특히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퍼포먼스 스위치를 활용하면 야수와 같은 주행감으로 레이싱 기분을 만끽할 수 있죠.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아우디의 슬로건을 가장 훌륭하게 표방하는 모델입니다. 언제든 레이싱 카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통해 더 날카로워진 아우디의 주행감을 몸소 체험해보길 바랍니다.

아우디가 야심 차게 준비한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최고 출력 610마력, 최대 토크 57.1kg·m의 강력한 파워와 함께 아우디 버추얼 콕핏, 보이스 컨트롤,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 등 첨단 편의 기능도 갖췄다.

 

2017년 12월호 MORE
EDITOR 김승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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