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의 하이넥 다운재킷
‘실용성’은 현재 패션계를 아우르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많은 브랜드가 저만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방식으로 실용성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캐주얼 브랜드가 리버서블이나 디태처블 기능을 통해 변화에 유연한 옷을 선보인다면, 스포츠웨어 브랜드는 실용적인 기술력을 구현하는 데 힘쓰고 있죠. 러닝할 때는 물론 캐주얼룩에도 어울리는 러닝화나 윈드브레이커, 산과 도심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기능성 팬츠처럼 기술력과 실용성이 공존하는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먼싱웨어가 새롭게 선보인 하이넥 다운재킷은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지향점을 정확히 보여주는 아이템입니다. 이 재킷은 디자인이 깔끔하고 디테일이 미니멀해 흡사 클래식 브랜드의 다운재킷처럼 보입니다. 브랜드의 이름을 듣기 전에는 골프웨어라고 추측하기 힘들 정도로 디자인이 뛰어납니다.
디자인이 담백하고 베이식해 슈트의 재킷 대신 활용하는 것은 물론 캐주얼룩에도 멋지게 활용할 수 있다. 다운재킷 먼싱웨어. 셔츠 보스 맨. 팬츠 에르메네질도 제냐. 타이 프루이.
근사한 디자인 곳곳은 골프웨어 브랜드 특유의 기능성과 테크놀로지로 채웠습니다. 가볍고 따뜻하며 복원력이 뛰어난 디보 구스 다운으로는 보온력을,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 울을 혼합한 소재로는 뛰어난 신축성을 구현했습니다. 격렬한 스윙에도 거치적거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추위가 엄습하는 필드 위에서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죠. 목까지 지퍼를 채워 올릴 수 있는 하이넥 디자인은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디테일입니다. 필드 위에서도, 도심에서도 입을 수 있는 다운재킷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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