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란스의 골드 플랜트 컬렉션
건조한 실내 공기와 차가운 바깥바람, 피부를 말리는 히터와 겨울에도 쉬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겨울은 피부를 괴롭히는 요소로 가득한 계절입니다. 방심하다간 한해 동안 찬찬히 쌓아올린 피부 장벽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죠. 척박해진 피부로 고민인 분에게 <레옹>은 페이스 오일을 제안합니다. 스킨케어 단계에 오일 한 방울만 더해도 피부가 놀랄 만큼 부드러워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익숙지 않은 페이스 혹은 보디 오일을 사용하기에 앞서, 큰 기대보다는 ‘내 피부에맞을까? 성분은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먼저 엄습하는분도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기름’이라는 것을 피부에 바르는 게 익숙하지 않은 탓이겠죠. 여러 오일 앞에서 선택과 결정을 고민하는 분을 위해 클라란스의 ‘골드 플랜트’ 컬렉션을 추천합니다. 1954년 처음 출시된 이후 60여 년 동안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며 브랜드를 대표해온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블루 오키드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인스턴트 라이트 립 컴포트 오일’이 그것입니다. 3가지 오일 모두 사용 범위는 다르지만 100% 자연 유래 순식물 성분을 사용하고 색소와 파라벤 등 화학 성분을 일절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피부가 거친 레옹맨은 물론 예민한 피부의 그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척박하고 건조한 피부를 비옥하게 가꿔볼 시간입니다.
(위에서 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1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더해 탄력을 강화해주는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살이 트는 것을 방지해 임산부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제품. 로즈메리, 민트 에센셜 오일, 헤이즐넛 에센셜 오일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2 블루 오키드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페이스 오일. 로즈우드, 파촐리, 블루 오키드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으며, 피부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3 인스턴트 라이트 립 컴포트 오일
자두, 호호바, 헤이즐넛 오일로 만든 립글로스 겸 트리트먼트 오일. 끈적이지 않은 젤 타입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입술이 건조할 때 수시로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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