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레옹맨은 따뜻하고 섹시하게 겨울을 납니다
겨울에는 추워도 멋을 위해 조금은 참아야 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참는 것을 싫어합니다. 확실히 추위를 막아 일도 놀이도 마음껏 즐겨야 합니다. 게다가 따뜻한 복장은 계절감을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즐거움도 주죠. 겉으로 보기에도 따뜻한 겨울 스타일은 사실 따뜻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여유나 포용력까지 발산합니다. 따뜻한 겨울 스타일은 그런 효능까지 지니죠. 그렇다고 해서 따뜻해 보이는 것이 전부라면 자신만의 개성과 멋을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따뜻한 것은 물론, 비주얼적으로 따뜻한 느낌에 좀 더 섹시한 느낌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것이야말로 사랑받는 성숙한 남자의 ‘겨울의 멋’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특집 기사에서는 지금까지 어쩐지 동떨어진 듯 여겨진 ‘따뜻함’과 ‘섹시함’이 양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참는 것은 그만 두고 성숙한 남자다운 섹시함을 발휘할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그렇죠. 따뜻함을 손에 넣기 위해 섹시함은 조금 희생해도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발상은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더구나 겨울의 섹시함은 성숙한 남자만이 비로소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을 무척이나 많이 선사하죠. 겨울이야말로 성숙한 남자라는 메리트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계절 아닐까요.
겨울 스타일의 요점인 따뜻함을 확실히 확보한 데다 우리가 꿈꾸는 섹시함까지. <레옹>은 사랑받는 남자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스타일을 ‘Warm & Sexy’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Warm & Sexy’ 스타일이 한 가지 상황이나 한 가지의 스타일로 한정된 방법론이거나 다양한 필드에서 효과와 효능을 발휘할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 특집 기사는 슈트에서 캐주얼, 밤놀이 룩, 드라이빙 스타일, 나아가 팬츠나 소품의 선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을 고려한 선택과 스타일링법을 총망라했습니다. 모든 장르에서 성숙한 남자의 ‘따뜻함과 섹시함’을 고민했습니다. 이 특집 기사만 눈여겨보시면 따뜻하고 사랑받는 남자의 겨울의 멋을 완벽히 갖출 수 있을 겁니다.
‘따뜻하고 섹시한’ 아우터를 3가지 선정했습니다
따뜻하고 섹시한 스타일에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아우터입니다. 아우터는 겨울 착장에서 주역 중의 주역이기 때문이죠. 아우터 한 가지만 완벽해도 착장 전체가 따뜻하고 섹시해 보일 수 있습니다. <레옹>이 추천하는 ‘따뜻하고 섹시한’ 아우터는 다음의 3가지입니다. 길이가 넉넉한 롱 벨티드 코트, 퍼 혹은 보아 칼라의 무릎길이 코트, 그리고 경쾌한 무톤 블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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