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close
HOME>MAGAZINE>RECOMMENDS
RECOMMENDS

TV에 기대하는 모든 것DEFAULT

2018.01.24

뱅앤올룹슨의 베오비전 이클립스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이끌어온 선두 주자 뱅앤올룹슨. 그중에서도 오디오 분야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던 뱅앤올룹슨은 이번에 공개한 베오비전 이클립스를 통해 오디오뿐 아니라 TV에서도 한 단계 비약한 발전을 보여주었습니다. 뱅앤올룹슨의 베오비전 이클립스는 여느 TV와 달리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알루미늄 사운드 바를 기점으로 상단은 TV 화면, 하단은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이 같은 구조로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미니멀하면서도 소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우아한 분위기도 자아냅니다.

핵심 부품인 패널은 LG전자에서 공급받습니다. LG전자의 OLED TV 패널과 4K 영상 처리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화질을 자랑하죠. 사운드 시스템은 뱅앤올룹슨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입니다. 6개의 스피커 드라이버, 6개의 앰프로 450W의 파워풀한 출력을 발산하죠. 오디오 스트리밍을 통해 에어 플레이나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니 TV와 더불어 뛰어난 오디오를 하나 더 마련하는 셈입니다.

뱅앤올룹슨이 야심 차게 준비한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 LG전자의 OLED 패널과 웹 OS 3.5 플랫폼을 탑재했다. 오디오 스트리밍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아마존 접속도 지원해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55인치와 65인치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플로어 스탠드도 베오비전 이클립스의 지나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데다 소음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니 마치 TV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줍니다. 이런 섬세함은 디자인, 성능과 더불어 뱅앤올룹슨을 선택하는 이유죠. TV는 거실의 키 아이템입니다. TV에 따라 거실의 전체 분위기가 변하고 홈 엔터테인먼트의 가능성이 정해지죠.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인 동시에 홈 엔터테인먼트의 기어 역할을 하는 뱅앤올룹슨의 베오비전 이클립스라면 어떤 곳에서든 부족함이 없을 겁니다.

2018년 1월호 MORE
EDITOR 김승일 에디터

댓글 작성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해주세요.
LATEST

Pin It on Pinterest

Share This
To Top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