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듀퐁의 라이터
같은 음식이라도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즐기는 와인과 혼자 고독을 음미하며 마시는 와인은 그 맛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음식뿐만이 아닙니다. 커피나 위스키, 와인, 칵테일, 그리고 시가도 마찬가지. 분위기 좋은 시가 바에서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시가와 찬 바람이 부는 설산에서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시가의 맛은 완전히 다르지만 각각 나름의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시가의 매력을 음미하고 싶은 시가 마니아에게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라이터를 소개합니다. S.T. 듀퐁의 이 신작 라이터는 더블 불꽃 프레임과 토치 프레임을 동시에 갖춘, 이른바 터보 타입의 듀얼 이그니션이 탑재된 모델입니다. 더블 불꽃 프레임은 실내 사용에 적합하고, 토치 프레임은 야외의 강력한 바람에도 끄떡없는 화력을 보여주죠. 언제 어느 장소에서건 시가에 불을 붙일 수 있고, 혼자서 시가를 즐길 때도 충분히 멋스러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라이터입니다. 시가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겁니다.
바 카운터라면 부드러운 더블 프레임으로
본 기사/사진을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재편집하여 올릴 경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