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
길들이기 어려운 야생마 같은 스포츠카만이 남자의 드림 카는 아닙니다. 누군가는 드라이버에게 운전을 맡기고 뒷좌석에 앉아 느긋하게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세단을 드림 카로 여기지요. 특히 비즈니스를 하는 남자에게 이런 럭셔리 세단은 성공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남자에게 자동차는 장난감과 도 같아서 운전을 하면서 차와 한 몸이 되고, 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재미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비즈니스나 사회적 측면에서 때로는 운전을 남에게 맡겨야 성공의 상징이 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죠. 그런 드림 카를 꿈꾸는 분이라면 지금 이 차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6세대 S 클래스가 6500여 개의 요소를 섬세하게 업그레이드해 더욱 완성도 높은
뉴 S 클래스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쇼퍼 드리븐이 가능한 차이기에 무엇보다 차내에서 사용자의 경험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는 천연 가죽으로 만든 시트와 디테일이 살아 있는 디자인, 그리고 64가지 컬러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LED 앰비언스 라이팅이 어우러져 마치 스위트룸의 거실에 앉은 듯한 기분입니다. 여기에 탑승자의 기분에 따라 차내의 향기와 온도, 시트 열선, 통풍, 마사지 기능, 조명, 음악 등을 유기적으로 조절해주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기능을 갖췄습니다. 상쾌함, 따뜻함, 활력, 기쁨, 안락함, 트레이닝의 6가지 모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각 프로그램에 적합한 음악까지 자동 선곡돼 함께 흘러나옵니다. 엔진의 파워, 차체 강성, 기어의 민첩성 등 뛰어난 기술적·시스템적 요소는 기본입니다. 그에 더해 운전자의 감성적 부분까지 케어해주는 벤츠의 뉴 S클래스와 함께하면 매일매일이 최고급 호텔에서 극진하게 대접받는 듯한 기분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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