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남자의 간단 쿠킹 레시피
<레옹>은 창간 이래 늘 남자가 요리 하나쯤은 할 줄 알아야 사랑받는다는 점을 강조해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매달 국내 최정상급 레스토랑의 셰프를 소환해 간단히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어엿한 요리의 비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칼럼의 첫 주자로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무오키’의 박무현 셰프에게 한 수 배워봤습니다. 접시 위를 화려하게 수놓은 가니시와 플레이팅 덕분에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재료만 미리 준비해놓으면 의외로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반전의 디시입니다. 본래 코스 요리의 애피타이저임에도 샴페인 혹은 화이트 와인에 제격이기에 단품 요리로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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