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남자는 선글라스와 함께 여행합니다
여행길에 빠지지 않는 필수 아이템을 꼽자면 바로 선글라스가 아닐까요. 목적에 맞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선글라스라면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여행의 시간을 더욱 멋스럽게 채색해줍니다.
Eyevan 7285
레트로한 디자인을 컬러와 소재감으로 업데이트 플랫한 아이반 커브 렌즈를 탑재한 보스턴 형태의 서몬트 선글라스. 섬세한 가공이 돋보이는 앤티크 메탈 파츠와 클리어 브로의 조화가 레트로하면서도 트렌디한 인상을 완성합니다.
1 에이비에이터
The Real McCoy’s 클래식한 분위기의 에이비에이터 선글라스. 브리지에 덧댄 아세테이트 디테일과 귀를 감싸는 타입의 템플이 편안하고 멋스러운 여행을 약속한다. 오리지널 밀리터리 아이템을 복각하는 브랜드에서 내놓은 선글라스라는 점도 매력.
2 클립온
Lunor 안경을 꼭 써야 하는 사람에게 좋은 대안이 되어주는 클립온 타입의 선글라스. 따로 선글라스 렌즈를 맞추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과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훌륭한 아이템.
3 폴딩
Moscot 둥근 형태의 프레임이 세련된 인상을 연출하고, 리벳을 매트한 블랙 컬러로 선택해 깔끔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템플의 폴딩에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어 폴딩 선글라스의 문제점을 보완한 것 또한 장점.
4 옅은 컬러 렌즈
Frank Custom SFM 어린 친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틴티드 렌즈 선글라스지만, 클래식한 프레임과 만나 어른 남자의 아이템으로 재탄생했다. 프레임의 주 소재는 아세테이트지만, 브리지와 템플, 리벳 등 금속 파츠를 조화롭게 접목한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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