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 우오모는 짓궂은 엘리건트에 푹 빠졌습니다
피티 우오모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베이식한 스타일에 캐주얼을 자연스럽게 믹스한 멋쟁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곳곳에 드레시한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더해 엘리건트한 무드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죠. 어른의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쾌함과 재미를 더한 멋쟁이의 스타일이 대세입니다. 피티 우오모 멋쟁이의 ‘짓궂은 엘리건트’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밀리터리 시대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피티 우오모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띈 것이 바로 밀리터리 스타일. 단순히 밀리터리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슈트와 재킷에 밀리터리 코트를 걸쳐 한결 우아해졌습니다.
고급스러운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주렁주렁’ 액세서리
가브리엘레 파시니의 주렁주렁한 액세서리 스타일은 언제 봐도 남자다움과 짓궂은 느낌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이번 시즌은 클래식 스타일에 액세서리를 주렁주렁 매치했죠. 그것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짓궂고 엘리건트한 무드가 돋보입니다.
본 기사/사진을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재편집하여 올릴 경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