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래픽 티셔츠를 입어야 할 때DEFAULT

등에 ‘SAINT LAURENT 1971’이라는 문구가 자카르로 장식된 티셔츠는 무슈 이브 생 로랑이 센세이셔널한 컬렉션을 발표한 해인 1971년을 나타냅니다. 강렬하면서도 남성적인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등으로 어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남자) 티셔츠,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여자) 티셔츠, 이어링(3개 1세트), 링(2개 1세트), 모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2마리의 핑크 플라밍고와 사랑의 메시지를 프린트한 티셔츠. 미국 서해안 지역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메리칸 캐주얼은 짓궂은 아저씨에게 젊고 힙한 느낌을 불어넣어줍니다. 고급스러운 데님 아이템과 매치해보세요. 티셔츠, 데님 재킷, 팬츠, 모두 발렌티노. 선글라스, 발렌티노 가라바니.

타이포그래피 메시지 티셔츠는 놀이 기분은 물론이고, 수줍고 귀여운 매력을 지닌 소년 같은 남자로 당신을 교묘하게 연출해줍니다. 예를 들면 “점심 식사 같이 할까요?”라고 권유할 때, 이런 티셔츠처럼 위트가 가미된 방법을 활용한다면 그녀도 분명 “좋아요”라고 대답해줄 겁니다. (남자) 티셔츠, 팬츠, 벨트, 모두 디스퀘어드2. (여자) 티셔츠, 스커트, 모두 디스퀘어드2.

브랜드 로고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기에 충분하죠. 이때 로고의 크기가 클수록 고급스러움이 두드러집니다. 자수로 마무리된 베르사체 로고는 1980년대 후반까지 사용되던 로고를 자수로 새긴 것. 지금 보니 더욱 새롭고 신선하고 멋스럽네요. (남자) 티셔츠, 팬츠, 포크 모티프 브레이슬릿, 물결 모양 브레이슬릿, 모두 베르사체. (여자) 슬리브리스 톱, 쇼트 팬츠, 브레이슬릿, 가방, 모두 베르사체.

티셔츠의 앞판에서 뒤판으로 이어지는 팝아트풍 프린트가 참신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위쪽에는 브랜드 로고, 아래쪽에는 스니커즈를 대범하게 프린트했습니다. 이처럼 과감한 프린트를 가볍게 시도해볼 수 있는 유일한 아이템이 바로 티셔츠라는 것을 알려주는 제품입니다. 티셔츠, 팬츠, 벨트, 선글라스, 모두 돌체 앤 가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