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 칠리 페퍼 소프트 셸 크랩 튀김
요즘처럼 후끈후끈한 날씨에는 자연스럽게 태국 음식이 당깁니다. 이를테면 방콕 거리나 시장에서 맛본 양꿍이나 고수를 듬뿍 올린 팟타이 같은 음식이죠. 이국적이고도 알싸한 태국 향신료의 맛은 더위에 지친 미각에 금세 활기를 불어넣어줍니다. 그래서 이달 <레옹>은 태국의 미쉐린 스타 셰프 데이비드 톰슨의 캐주얼 타이 레스토랑 ‘롱침’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매튜 앨버트 총괄 셰프에게 배운 요리는 소프트 셸 크랩 튀김! 약간의 고수와 페퍼, 신선한 꽃게가 재료의 전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방콕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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