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시선을 사로잡는 가방DEFAULT

2018.09.05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
요즘 가방은 조연이 아닌 주연입니다. 그래서 존재감이 확실한 가방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멋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과감하게 사용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모든 이가 부러운 시선을 보낸다는 얘기죠.

LOUIS VUITTON | 루이 비통의 백팩 경쾌한 느낌으로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하이킹 백팩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백팩입니다. 에피, 다미에 등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패턴을 사용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블루, 오렌지 컬러로 악센트를 더했죠.

백팩(W×H×D 41×47×13cm), 니트, 실버 소재 브레이슬릿, 네이비 브레이슬릿, 러버 스트랩 시계, 모두 루이 비통.

BOTTEGA VENETA | 보테가 베네타의 더플백 과감한 컬러가 주는 색다른 멋
스포티함을 강조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더플백입니다. 오스트리치 가죽 소재와 강렬한 레드 컬러가 시선을 끄네요. 운동하러 갈 때나 가볍게 여행을 떠날 때 쓰기 좋은 스타일입니다.

더플백(W×H×D 39×29×19cm), 블루종, 팬츠, 모두 보테가 베네타.

LOEWE | 로에베의 백팩 정도를 지킬 줄 아는 멋스러움
정갈한 디자인에 낙서처럼 더해진 스티치 디테일이 재미있고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밀리터리를 모던하게 표현한 디자인에 귀여운 키홀더까지 위트가 넘치는 제품입니다.

백팩(W×H×D 37×40×21cm), 스웨트 셔츠, 키홀더, 모두 로에베.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

COACH | 코치의 클러치 백자연스러운 신비로움
모던한 느낌으로 바뀐 코치의 시그너처 패턴 위에 멋진 아트워크를 프린트한 클러치 백입니다. 타투 아티스트가 만든 아트워크답게 신비로운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클러치 백으로 연출하기 좋고, 파우치로 활용해 다른 가방 안에 넣어 사용하기도 알맞은 사이즈입니다.

(남자) 클러치 백(W×H×D 33×22×7cm), 코치.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 (여자) 탱크톱, 빈스. 스커트, 조스 진스.

JIMMY CHOO | 지미 추의 토트백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적절한 활용
부드러운 소가죽에 악어가죽 패턴을 새긴 지미 추의 블랙 토트백입니다. 과감함과 섹시함을 적절히 드러낸 느낌이네요.

토트백(W×H×D 36.5×29.5×17cm), 지미 추. 재킷, 니트, 모두 바니스 뉴욕. 선글라스, 리프레임.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

FENDI | 펜디의 백팩 아카이브 스탬프 로고의 신선함
1970년대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브랜드의 아카이브 로고 ‘펜디 스탬프’가 대범하게 장식된 백팩입니다. 위쪽에 벨트 장식을 더해 개성을 살렸고, 백팩 안쪽을 편하게 사용할 수있는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도 높였습니다.

백팩(W×H×D 31×46×13cm), 카디건, 스커트, 선글라스, 모두 펜디.

BERLUTI | 벨루티의 숄더백 캐주얼하면서도 감성이 돋보이게
캐주얼하지만 전체 스타일에 품격을 더해주는 벨루티의 고급스러운 숄더백입니다. 최고급 가죽에 브랜드 시그너처인 스크리토 패턴을 새겨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각인을 하고 필름을 덧대 광택까지 독특합니다.

숄더백(W×H×D 43×47×16cm), 니트, 팬츠, 모두 벨루티.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