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어의 기준을또 한 번 바꿉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23.75캐럿 골드 헤어드라이어
<레옹>이 항상 강조하는 것은 바로 ‘업데이트’입니다. 아무리 좋은 브랜드라도,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시대는 변하고 기술은 발전하기 때문이죠. 그것은 혁신의 첨단에 서 있는 브랜드 다이슨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이슨은 제임스 다이슨이 개발한 특별한 모터를 사용해 청소 기, 선풍기, 헤어드라이어 등을 선보이며 가전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6년 출시된 특허 받은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을 탑재한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또한 그동안 여러 리미티드 에디션 및 전문가용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에게 헤어드라이어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파격적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 입니다. 그것은 바로 본체에 금을 입힌 다이슨 슈퍼소닉 23.75캐럿 골드 헤어드라이어입니다. 다이슨을 대표하 는 청명한 블루 컬러 보디에 금박 컬러가 어우러져 단순한 전자기기가 아닌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스피커도 인테리어가될 수 있습니다.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쉐이프
우리는 물건을 고를 때 늘 기능과 미학 사이에서 선택 합니다. 미학은 포기하고 기능에 충실할지, 기능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아름다운 것을 선택할지 고민하죠. 그렇기 때문에 기능과 미학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날 때는 기쁨이 매우 큽니다. 뱅앤올룹슨도 바로 그런 기쁨과 설렘을 주는 브랜드입니다. 뱅앤올룹슨은 최고 수준의 음질을 구현하는 기술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의 스피커로 일상의 풍경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언젠가부터 뱅앤올룹 슨은 스피커를 뛰어넘어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로 가치를 지니게 되었죠. 그런 뱅앤올룹슨이 이번에는 한단계 더 나아가 개인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과 컬러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스피커 ‘베오사운드 쉐이프’ 를 선보였습니다. 베오사운드 쉐이프는 총 8개의 육각 형 타일 형태 스피커로 구성됩니다. 타일 컬러와 설치 레이아웃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지정하는 맞춤 구성이 가능하죠. 벽에 거는 벽걸이 타입으로, 그림 액자를 벽에 걸듯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공간의 조화를 고려해 벽을 데커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뱅앤올룹슨만의 사운드 스테이징과 통합 어쿠스틱 댐퍼를 사용해 어떤 레이아웃으로 배치해도 최고의 음질을 구현하는 스피커 본연의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입니다. 특히 어쿠스틱 댐퍼 타일은 공진 흡수 효과를 높여 실내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필요한 공명과 울림을 줄임으로써 더욱 맑고 깨끗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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