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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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레시피 : 블랙 페퍼 소프트셸 크랩 에그 누들DEFAULT

2018.11.08

사랑받는 남자의 간단 쿠킹 레시피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의 향연, 블랙 페퍼 소프트셸 크랩 에그 누들

싱가포르나 홍콩으로 여행을 가면 꼭 한 번은 맛보게 되는 음식이 블랙 페퍼 크랩입니다. 아시아 각국의 면 요리를 참신하게 해석하고 전혀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시키는 누들 바 ‘미연’의 셰프 군단에게 이곳만의 독특한 블랙 페퍼 소스를 활용한 소프트셸 크랩 에그 누들 요리를 배웠습니다. 바삭하게 튀긴 소프트 셸 크랩과 쫄깃한 에그 누들의 식감이 재미있는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세요.

튀김 가루 대신에 독특하게 타피오카 펄 가루를 이용해 다 먹을 때까지 살아 있는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미연’의 셰프 군단 (이용빈, 김영빈, 문석진, 목진석, 한충훈) : 헤드 셰프 목진석을 중심으로 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셰프 군단이 새롭고 참신한 ‘미연’을 이끌고 있다. 매주 모든 셰프가 모여 메뉴를 개발하며 늘 새롭고 재미있는 요리를 시도하고 있다. 셰프 전원이 해외 유학 경험이 있어 각국의 음식을 접목하거나 활용해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아예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2018년 11월호 MORE
EDITOR 김재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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