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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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진화된 그루밍 도구DEFAULT

2018.11.30

세분화된 도구를 갖추면 그루밍의 결이 달라집니다
남자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남자의 그루밍은 도구에서 시작해 도구로 끝나죠. 완벽한 그루밍에 유용한 제품을 서둘러 모았습니다.

 

1. NU SKIN │ 에이지락 루미스파 블랙
말끔한 클렌징과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클렌징 디바이스. 피부를 건강하게 자극하는 마이크로 펄스 진동과 이중 구조의 헤드가 모공 속 노페물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한 번 완충하면 일주일 이상 사용 가능하다.

2. PHILIPS │ 아이코닉 쉐이버
각종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을 이끈 유려한 외형이 돋보인다. 스킨가드 시스템은 면도날이 피부에 직접 닿아 발생하는 미세한 상처를 감소시키고, 리프트 & 컷 시스템은 피부 표면 아래에 숨은 수염을 정리해주는등 기능 또한 우수하다. 면도기 최초로 스마트폰 충전까지 가능한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3. GREEN BELL │ 트위저 베이직
눈썹이나 코털 등 자잘한 털을 뽑는데 유용하다. 사선으로 설계한 날은 세밀한 털까지 손쉽게 제거해준다. 이 작은 트위저에 1968년부터 칼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온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4. BLAK │ 바디 트리머
무성한 다리털을한 번에 정리해주는 신통한 면도기로 털의 길이와 숱의 정도에 따라 설정할수 있다. 털의 길이는 유지하면서 깔끔해 보이고 싶거나, 털의 길이까지 손질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모두 충족시킨다.

1. PHILIPS │ 코털 트리머 3000 시리즈
모델명으로는 코털 전용 같지만 사실 코털과 귀털, 눈썹 정리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트리머다. 당겨지고 뽑히는 순간의 말할 수없는 고통 없이 체모를 정확하게 제거한다. 손잡이를 고무로 감싸 손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고, 100% 방수 기능을 갖춰 세척도 간편하다.

2. RAZORPIT │ 레이저핏 슬라이드
휴대폰 충전기처럼 생겨 많은 오해를 받지만 이 제품의 진짜 정체는 면도날을 관리하는 도구다. 패드에 셰이빙 폼이나 비누 거품을 살짝 묻히고 면도기를 면도 반대 방향으로 몇번 밀어주면 날이 말끔해진다.

3. BULY 1803 │ 덴탈 플로스
민감한 잇몸이나 치아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실이다. 유기농 코튼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천연 밀랍으로 얇게 코팅해 젖은 상태에서도제 역할을 충실히 실행한다.

4. BRAUN │ 뉴 시리즈 9
매끈하고 유려한 디자인과 가장 진보한 기능으로 무장했다. 분당 1만 번 진동하는 모터가 누워 있는 수염을 들어 올리고, 또 다른 모터가 수염의 밀도를 파악해 모터의 힘을 조절한다. 독립적인 5개의 커팅 요소는 수염의 모양과 상태에 상관없이 최적의 면도를 돕는다. 혁신이라는 단어가 오히려더 어울리는 스마트 AI 면도기.

5. OLIVEYOUNG │ 매너남 눈썹칼
눈썹 모양 가이드를 내장해 원하는 눈썹 형태를 만들 수 있다. 눈썹 위에 자신의 눈썹과 어울리는 가이드를 대고 쓱쓱 정리하면 말끔한 인상이 완성된다.

6. BULY 1803 │ 비어드 스퀘어 콤브
14세기 말 프랑스에서 발명한 셀룰로오스 플라스틱으로 만든 빗이다. 천연 아세테이트로 제작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눈썹이나 콧수염, 턱수염을 정돈할 수 있다. 실용성보다는 미적 형태에 끌려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써보면 일반 빗과는 차원이 다르다.

7. ACQUA DI PARMA │ 꼴레지오네 바비에레 쉐이빙 브러쉬 & 스탠드
이탈리아의 숙련된 장인이 직접 만들었다. 회색 오소리 강모로 만든 브러시는 셰이빙 크림을 바를 때피부에 자극을 줄여주고 부드러운 느낌을 전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손잡이는 웬지 우드로 만든 것.

2018년 11월호 MORE
EDITOR 홍혜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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