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어글리 스니커즈부터 진보된 기술력을 담은 러닝화까지, 2019년을 평정할 트렌디한 스니커즈를 모았습니다. 유행을 즐기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간단한 방법입니다.
2019년도 못생김이 대세입니다
STYLE 1 │ UGLY SNEAKERS
투박한 실루엣과 과한 디테일, 화려한 컬러 매치 등이 어우러진 어글리 스니커즈는 2019년에도 여전히 대세입니다.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면 브랜드마다 로고나 독자적 디테일을 더해 못생김을 완성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신발, 2개의 DNA
STYLE 2 │ COLLABORATION
각기 다른 개성의 두 브랜드가 만나 서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채워줍니다. 우리가 여전히 컬래버레이션에 가슴 뛰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잠시 주춤하던 협업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더욱 신선해진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를 소개합니다.
진보된 기술력이 가장 큰 매력
STYLE 3 │ COMPORT SNEAKERS
편안함을 즐기는 것이 하나의 패션 기조로 자리 잡으면서 진보된 기술력을 담은 스니커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을 기능적 소재로 풀어낸 스니커즈와 하이킹이나 러닝 등 특정 운동을 위해 탄생한 스니커즈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STYLE 4 │ RETRO SNEAKERS
오랫동안 신발장 한편을 지켜온 듯한 레트로풍 스니커즈도 2019년 주목할 만한 얼굴입니다. 단순히 복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으로 발전한 것이 특징이죠.
고유한 감성이 담겨 있습니다
STYLE 5 │ MADE IN JAPAN
일본 출신 브랜드에 관심이 커지면서 덩달아 일본 출신 스니커즈를 주목하는 추세입니다. 일본 특유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고집스러움이 완성한 튼튼한 품질에 전 세계 남자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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