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단번에 가벼워지는 산뜻한 봄. 심플한 스타일링을 만끽할 때입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이 계절을 위해 놓쳐서는 안 될 5가지 봄 코트를 소개합니다. 가을까지 입을 수 있으니 꽤 유용합니다.
1.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매력입니다 │ 팔토
브랜드를 대표하는 래글런 슬리브 벨티드 발마칸 코트. 가볍고 구김이 잘 지지 않는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코트로 안감이 따로 없어 겉은 클래식하면서도 속은 도회적인 실용성을 갖췄습니다.
2. 1970년대 모델을 모던하게 복각했습니다 │ 실럽
봉긋한 슬리브의 실루엣이 눈에 띄는 코트로 1970년대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차용했지만 동시에 모던한 매력을 지녔죠. 강력한 방수력까지 겸비해 봄비 내리는 날 걸치기에 제격입니다.
3, 체크 혹은 단색 두 가지 스타일을 한번에 누려보세요 │ 인버티어
세계 최초로 리버서블 코트를 선보인 인버티어. 이 코트 역시 체크 패턴과 단색으로 두 가지 소재를 사용한 리버서블 코트입니다. 넉넉한 형태와 길이 역시 이 코트의 실용적인 면모 중 하나입니다.
4, 탈착 가능한 후드로 경쾌함을 더했습니다. │ 베니스 뉴욕
클래식한 코트에 탈착 가능한 후드를 더해 현대적인 느낌을 더한 코트로 울과 실크 혼방 겉감의 부드러운 감촉이 일품입니다. 또한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두 가지 스타일로 활용 가능합니다.
5, 네이비와 화이트가 교차하는 체크로 산뜻한 인상을 연출해보세요 │ 맥킨토시
아래로 넓게 퍼지는 박시한 실루엣에 경쾌한 체크 패턴이 더해져 캐주얼 스타일링에 제격입니다. 노란색 단추로 산뜻함이 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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