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과장된 향보다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은은한 ‘살냄새’가 더 치명적일 때가 있습니다. 마치 타고난 것처럼 은근한 제품의 향으로 그녀의 후각을 사로잡아보세요. 여기 <레옹>이 고심해서 고른 남자들을 위한 향긋한 보디 제품을 소개합니다.
1. 르 라보 │ 히노키 보디 크림
정적인 히노키 향의 보디 크림입니다. 이국적이고 따뜻한 히노키 향이 바르는 순간 힐링을 선사하죠. 그뿐만 아니라 아보카도, 시어버터, 코코넛 오일 성분이 극적인 보습 효과를 보장합니다.
2. 로라 메르시에 │ 젤 보디 모이스처-티 민트 시트롱
싱그러운 레몬과 스피아 민트, 부드러운 차 잎사귀의 고급스러운 향을 가진 모이스처입니다. 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은 다가올 여름에 써도 제격!
3. 러쉬 │ 버터볼
천연 코코아 버터를 담아 화이트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을 가졌습니다. 따로 향수로도 출시됐을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여기에 스위트 아몬드 오일, 일랑일랑꽃 오일은 바르는 순간 피부를 매끈하게 감싸주죠.
4. 불리 │ 레 비지날 보디로션-잉글리쉬 미엘
꿀 빵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향기가 특징인 보디 밀크입니다. 중독성있는 달콤함에 마호가니와 삼나무 향을 더해 오후 햇살 같은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이집트와 고대 로마에서부터 내려오는 레시피에서 영감을 받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향기 만큼이나 부드러운 피부 결을 선사합니다.
5. 바이레도 │ 블랙 샤프란 보디 로션
포멜로의 밝은 시트러스 향과 주니퍼 베리의 알싸함을 더해 탄생한 이국적인 향이 특징입니다. 샤프란 꽃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중성적인 향으로 남자가 쓰기에도 부담이 없죠.
6.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보디 로션
촉촉하면서 오래도록 지속되는 머스크 향의 보디로션입니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머스크 향수를 보다 가볍게 누릴 수 있죠. 다른 보디로션보다 잔향의 지속력이 우수한 것도 특징. 그뿐만 아니라 시어 버터, 살구씨 오일 등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가볍게 다독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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