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백 열풍의 주인공 시몽 자크뮈스가 모처럼 ‘큼지막한’ 스케일의 일을 벌였습니다. 파리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를 자크뮈스의 첫번째 카페 ‘시트론(CITRON)’을 만나보세요!
여성복에 이어 작년에는 남성복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던 시몽 자크뮈스. 끝없는 도전을 이어오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파리 쇼핑의 성지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갤러리 라파예트에 카페 ‘시트론(CITRON)’를 차린 것인데요. 유자를 뜻하는 카페명 ‘시트론’에 걸맞게 유자와 레몬 나무를 심은 화분들로 가득한 상큼한 인테리어의 카페로 파리의 유명 캐비어 전문점 캐비어 카스피아와 과일 시리즈의 디저트로 유명한 세계적인 파티시에 세드릭 그롤레와 함께 다양한 브런치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카페 시트론은 오늘 (3월 28일) 오후 12시(현지 시각 기준)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파리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라파예트 백화점에 들러 쇼핑도 즐기고 자크뮈스만의 상큼한 감각으로 꾸려진 시트론에서 세계적인 파티시에의 디저트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카페 시트론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갤러리 라파예트 스토어를 영상을 통해 감상해보세요.
본 기사/사진을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재편집하여 올릴 경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