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의 다국적 럭셔리 그룹 ‘LVMH’의 주류 브랜드 모에 헤네시를 아시나요? 1765년 창업 이후 대를 이어 고품질의 코냑과 샴페인을 생산해오다 1987년 루이 비통사와 합병하면서 LVMH 사의 바탕이 된 회사인데요. 현재 세계 코냑 시장의 정상을 차지하고있는 모에 헤네시를 위해 형제 브랜드 루이 비통이 특별한 트렁크 세트를 제작했습니다. 이 트렁크는 모에 헤네시의 파라다이스 임페리얼 4병을 담을 수 있도록 설계돼있으며, 코냑을 서빙할 수 있는 잔과 같은 다양한 도구 등이 내장돼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아릭 레비(Arik Levy)’가 디자인한 날렵한 면면이 돋보이는 디켄더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소장 가치가 높은 이 트렁크 세트의 가격은 무려 27만 3000달러로 한화로는 약 3억 9천만원! 이 사치스러운 매력의 루이 비통 파라다이스 임페리얼 트렁크는 특별 주문으로만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황금빛 코냑과 견고한 트렁크의 억 소리 나는 자태를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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