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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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위대함이 깃들어 있습니다DEFAULT

2017.04.25

발표할 때마다 큰 인기를 끈 S.T. 듀퐁의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 영화 <007> 시리즈와 <아이언맨>을 비롯해 기타 브랜드 펜더,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 록 밴드 롤링 스톤스까지, 폭넓은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라이터와 각종 필기구는 남자들의 새로운 로망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인기는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얼마 전 ‘비트루비안 맨’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기 때문이죠. ‘비트루비안 맨’은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등 세계적 작품을 남긴 천재 미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입니다. 원과 정사각형 안에 두 팔과 다리를 벌리고 선 남성을 그린 이 작품은 다빈치의 대표작 중 하나로, 인체 속에 숨어 있는 완벽한 질서를 표현했죠. S.T. 듀퐁은 이 ‘비트루비안 맨’의 사각형을 라이터와 만년필 캡에 절묘하게 새겨 넣었습니다. 골드와 브라운 컬러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무드를 지닌 S.T. 듀퐁의 아이덴티티를 잘 담고 있습니다. 라이터와 만년필 캡에 새긴 ‘비트루비안 맨’은 팔라듐으로 도금해 단단하고 완벽한 마감을 자랑합니다. 또 S.T. 듀퐁 고유의 차이니스 래커 기법으로 여러 번 덧칠해 특유의 매혹적인 빛깔과 내구성까지 갖췄습니다.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위대한 작품을 이제 S.T. 듀퐁의 아이템과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클래식한 프레스티지 라인

S.T. 듀퐁의 비트루비안 맨 컬렉션은 프레스티지 라인과 프리미엄 라인 두 가지로 선보인 사진 속 프레스티지 라인은 볼펜·롤러펜·만년필·라이터·커프 링크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모든 제품이 들어 있는 컬렉션 키트는 멋스러운 아바나 컬러의 송아지 가죽 노트를 포함한다. 만년필과 라이터, 커프 링크스 모두 S.T. 듀퐁.

2017년 4월호 MORE
EDITOR 이상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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