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의 진가는 디자인에 있습니다. 손색없는 사운드와 함께 가구나 오브제를 연상케 하는 수준 높은 디자인으로 예민한 감각을 지닌 사람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왔죠.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거실도 뱅앤올룹슨의 오디오 하나만 두면 금세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할 정도니 말입니다. 최근에는 분위기를 완전히 새롭게 바꾼 ‘쿨 모던 컬렉션’을 출시해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뱅앤올룹슨에서 선보인 쿨 모던 컬렉션은 컬러에서부터 변화를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간 뱅앤올룹슨은 미니멀한 컬러를 주로 사용했는데, 이번 컬렉션은 1920년대를 풍미한 아르데코 양식에서 영감을 얻어 브라스 컬러를 메인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미니멀한 외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다른 오디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을 자아냅니다. 따스해진 외관 덕분에 앤티크한 실내에도 훌륭하게 어울립니다. 패브릭에 적용한 새로운 파리지앵 나이트 컬러도 쿨 모던 컬렉션의 특징 중 하나. 딥 블루 컬러 계열의 파리지앵 나이트 컬러가 브라스 컬러와 조화를 이뤄 한층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뱅앤올룹슨의 쿨 모던 컬렉션은 실내의 분위기를 단번에 바꾸어줄 힘을 지닌 오디오입니다. 봄을 맞아 새로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의자나 조명 등을 바꾸는 대신 뱅앤올룹슨의 쿨 모던 컬렉션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요? 뛰어난 음질도 덤으로 따라오니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을 것입니다.
뱅앤올룹슨이 올해 선보인 쿨 모던 컬렉션은 풀 디지털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5’, 무선 스피커 ‘베오랩 18’, ‘베오사운드 1 & 2’, ‘베오랩 17’, ‘베오사운드 35’, 무선 우퍼 ‘베오랩 19’ 총 일곱 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거실이나 서재, 사무실 등 두고 싶은 공간에 적합한 크기의 오디오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 속 오디오는 쿨 모던 컬렉션 중 베오사운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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