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처음 세상에 선보인 후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여성 워치로 자리매김한 ‘팬더 드 까르띠에’. 까르띠에의 아이콘인 팬더의 유려하고 관능적인 자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시계는 시대를 초월해 3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많은 여성의 사랑을 받고 있죠. 이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이 올해 더욱 새로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디자인은 원본을 충실히 따르되, 케이스의 코너 부분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여성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돋보입니다. 손목에 차르르 감기는 유연한 브레이슬릿의 촉감은 착용해본 사람만이 아는 팬더 드 까르띠에의 매력이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팬더 드 까르띠에는 스몰과 미디엄 두 가지 사이즈에 스틸, 옐로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골드 & 스틸 콤비네이션, 다이아몬드 세팅, 래커 장식 등 열네 가지 모델과 세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더해 총 열일곱 가지의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선보입니다. 크기와 소재의 차이에 따라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부터 모던하고 중성적인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녀에게 꼭 필요한 시계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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