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이 알려주는 오피스 뷰티!
끝이 보이지 않는 업무에 치여 아무것도 신경 쓰고 싶지 않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그루밍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뻔한 얘기는 제쳐두고라도 거울 속의 지치고 푸석푸석한 얼굴을 보는 순간 일은 물론, 삶의 의욕도 사라지고 말 테니까요. 뭐든 잘 가꾸는 사람이 일도 잘하는 법, 잘나가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시간대별 오피스 뷰티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TIME 09:00
세상에는 메이크업을 하는 남자와 하지 않는 남자가 존재하지만, 어찌 되었든 오전 시간대에는 모두가 정신이 없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뭐든 빠른 것이 좋습니다. 출근길의 달리는 택시 안에서도, 부장이 출근하기 전 파티션 아래에 숨어서도 쓸 수 있는 퀵 메이크업 도구부터 지난밤 숙취의 흔적을 순식간에 지워줄 보디 스프레이까지. 매일 아침 진가를 발휘할 뷰티 아이템을 모았습니다.
TIME 12:00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이 매일 아침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만,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제아무리 뛰어난 제품일지라도 그 효과가 하루 종일 지속될 수는 없다는 사실! 점심시간을 전후해 한 번 더 발라주면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줄 것입니다. 즐겁게 점심 식사를 마쳤나요? 빌딩 전체에 오늘의 메뉴를 소문낼 작정이 아니라면 냄새 제거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입 냄새, 머리 냄새, 그리고 옷에 밴 음식 냄새까지 꼼꼼히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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