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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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가을을 포근하게 감싸줄 펠트 소재 골프백DEFAULT

2017.10.30

먼싱웨어 골프백 세트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장비입니다. 골프 라운딩을 떠날 때 드라이버를 확실하게 보호해줄 캐디 백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패션에 관심 있는 레옹족이라면 캐디 백도 멋져 보이는 제품을 가지고 싶을 것입니다. 스포츠웨어는 일반적으로 알록달록한 컬러로 휘황찬란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스포츠웨어 트렌드는 톤 다운된 룩입니다. 필드는 물론 도심에서 착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베이식하면서 세련된 룩이 많죠. 이런 트렌드가 가방과 액세서리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먼싱웨어의 클래식 캐디 백과 보스턴백이 그 증거입니다. 모노톤의 클래식 캐디 백은 펠트 소재를 곳곳에 포인트로 사용해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경량 나일론 우븐 소재를 베이스로 사용해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완벽한 세트 플레이를 보여주는 클래식 캐디 백, 클래식 보스턴백 모두 먼싱웨어.

클래식 보스턴백은 디자인이 차분하고 세련되어 굳이 라운딩 갈 때가 아니라도 헬스장이나 근거리 여행지 등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링도 쉽습니다. 모노톤은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죠. 클래식 골프백 세트라면 라운딩에서 친구들이 골프공보다 가방에 집중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필드 위에서는 이런 차분한 골프백이 오히려 더 고급스럽고 색달라 보이니까요.

라운딩할 때 휴대폰이나 지갑, 선 블록 등 꼭 필요한 물품을 휴대할 수 있는 클래식 파우치 먼싱웨어.

 

2017년 10월호 MORE
EDITOR 안기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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