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t

이탈리아 멋쟁이의 대명사 도메니코 잔프라테는 시크한 색감으로 모던하게 스타일링했다. 어깨에 볼륨감 있는 체스터 코트를 걸쳐 힘을 뺀 듯한 어른 남자의 무드를 멋스럽게 연출했다.

(왼쪽)체크 패턴과 긴 길이의 발 칼라 코트가 커다란 존재감을 과시한다. 트렌디한 긴 기장의 코트와 같은 길이의 얇은 카디건을 레이어드한 것이 포인트. (오른쪽)발 칼라 코트와 모자의 조합이 무척 트렌디하다. 맨 위쪽 버튼만 채우고 칼라를 세운 것이 포인트. 여유로운 에이라인으로 얼굴 주변을 입체적으로 연출했다.
Gray Pants

에르노의 브랜드 매니저 가브리엘레는 이번 시즌 새로 선보이는 퍼 트리밍 후드 코트를 중심으로 그레이 원톤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짧은 길이의 그레이 팬츠가 경쾌함과 엘리건트함을 부여한다.

캐멀 컬러 코트와 선명한 주름이 샤프해 보이는 그레이 팬츠로 어른 남자의 품격과 심플한 매력을 표현했다. 니트 캡과 스니커즈로 스포티하게 마무리해 룩에 밸런스를 맞춘 것도 주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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