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t & Jacket

패션 컨설턴트인 티베리오는 폭이 넓어서 더욱 글래머러스해 보이는 초크스트라이프 스리피스 슈트에 퍼가 부착된 밀리터리 파카를 매치했다. 재킷 내부의 퍼 시어링이 룩에 리치함을 더해준다.

‘마라로(Mararo)’의 오너 로베르토 마라로는 그레이 스트라이프 슈트로 관록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네이비 체스터 코트로 단정하게 정리하는 것이 성숙한 남자의 능수능란한 스타일링 비법.

안드레아 안드레올리는 브라운 슈트 스타일링이 특기다. 체크 패턴의 스리피스 슈트에 코트, 타이, 양말, 슈즈까지 모두 브라운 톤으로 통일해 엘리건트함과 섹시함이 가득하다.
Leather outer

무톤 블루종도 이번 시즌 주목할 아이템. 타이트한 피트와 모던한 디자인의 무톤은 이 남자처럼 블랙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만 매치해도 깔끔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슈트 위에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놀이 기분을 한껏 살렸다. 지나치게 터프해 보이지 않도록 머플러로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훌륭한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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