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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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를 타고 하와이 제도를 마음껏 누려보세요!DEFAULT

2018.02.19

럭셔리 하와이 투어의 최고봉

지롤라모가 하와이를 즐기는 새롭고 럭셔리한 방법을 제안합니다. 바로 전세기를 이용한 하와이섬 호핑입니다. 내키는 대로 스케줄을 짤 수 있고 비행도 편안해 섬 사이를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꿈꾸던 ‘오더 메이드 여행’이 가능한 것이죠. 전세기와 함께 개성 넘치는 하와이제도의 섬들을 빠짐없이 즐겨보세요!

“이렇게 편하게 하와이를 돌아볼 수 있다니 정말 굉장하네요!” 하와이에 자주 와본 지롤라모지만 이번만큼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바로 ‘스카이 트렉’의 전세기 호핑 때문이죠. 스카이 트렉은 하와이제도의 주요 섬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전세기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목적지와 일정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안 검사를 거칠 필요가 없어 편리하죠. 말 그대로 내키는 대로 하와이섬을 이동할 수 있는 겁니다. 곧장 전세기 전용 활주로로 가서 비행기에 탑승하면 비행 준비 완료! 1시간 정도 비행하면서 푸른 바다와 섬의 전경을 하늘 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트렉은 전용기로 6인승 코디악 100 항공기를 제공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흔들림이 적고 기내 시트도 쾌적해 불편함은 전혀 없죠. 이번 여행은 하와이섬에서 시작하여 마우이섬, 오아후섬을 방문하는 코스입니다. 하와이섬에서 말을 타고 계곡을 둘러보고 킬라우에아 화산을 보러 가는 여정을 즐겼죠. 해변도 즐기고 싶다는 지롤라모의 의견에 따라 마지막 목적지는 마우이섬을 택했습니다. 역동적인 자연 체험과 호놀룰루에서의 쇼핑, 마우이섬의 환상적인 해변까지 하와이 제도에서 바캉스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의 비행으로 섬 3개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전세기로 하와이를 둘러보는 것은 무척 편안합니다. 이동의 부담이 없어 가끔 어느 섬에 있는지 헷갈릴 정도. 스카이 트렉을 이용하면 하와이섬, 마우이섬, 오아후섬, 라나이섬, 모로카이섬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라나이섬에서 골프를 치고 하와이섬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이상적인 스케줄도 가능합니다.

 

2018년 2월호 MORE
EDITOR 김승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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