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 스포츠 룩의 등장으로 레옹맨의 스타일도 점점 경쾌하고 액티브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룩에 스포티한 터치를 더해주는 사각사각 소재의 아이템은 누구 나 기본적으로 하나씩 갖추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런 현상은 클래식과 엘레강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이탈리아 남자 사이에도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숙한 남자의 스포츠 룩은 그저 경쾌하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경쾌함 속에 고급스러움과 섹시함을 겸비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야만 레옹맨의 럭셔리한 어번 스포츠 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소개하는 이 후드 집업이 제격입니다. 이탈리아 남자의 럭셔리함과 섹시함을 상징하는 로로피아나에서 캐시미어를 소재로 만든 필드 집업 재킷입니다. 과연 캐시미어의 명가라는 명성답게 소재부터 남다릅니다. 캐시미어에 기모를 덧대어 마치 벨벳처럼 보이게 하면서 방풍, 방수 기능까지 더한 스톰 시스템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블루 컬러도 시선을 사로잡죠. 여기에 브랜드 특유의 차분함과 완성도가 돋보이는 패턴을 적용해, 몸에 착 감기는 듯한 완벽한 착용감까지 선사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어번 스포츠 룩을 원한다면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궁극의 럭셔리 스포츠 아우터입니다.
적당히 여유 있는 패턴으로 착용감은 쾌적함 그 자체. 로로피아나의 특기인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룩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로로피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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