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최고의 데이트 스폿은 바로 골프 클럽
취미를 공유하면 두 사람 사이는 빠르게 가까워집니다. 공통 주제로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갈 수 있고, 무엇보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자연스레 늘어나기 때문이죠. 데이트를 청할 때도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갈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에는 골프 클럽을 데이트 코스로 삼아보길 권합니다.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 속의 리프레시와 짧은 휴식도 이곳에서 누릴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몇 가지 팁만 알고 있다면 평범한 라운딩과는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그녀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겁니다.
컬러를 공유하면 사랑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장소만 다른 곳에서 필드로 바뀌었을 뿐 골프 데이트도 데이트의 일종입니다. 승부욕을 내세우기보다 그녀와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 스타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려함을 뽐내기보다 스타일을 통해 그녀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죠. 평소에 도전하지 못했던 커플 룩을 즐긴다거나 귀여운 액세서리로 그녀를 웃음 짓게 하는 것도 좋죠.
포인트를 공유하면 로맨틱 지수가 올라갑니다
커플 룩이라고 해서 같은 로고가 그려진 아이템을 입는 것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분위기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커플처럼 보이니까요. 컬러를 활용한 <레옹>의 커플 룩 제안은 이것입니다.
필드에 아기자기함이 꽃핍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링과는 다르게 액세서리는 조금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을 골라보세요. 상대가 골프에 익숙지 않은 경우라면 흥미를 유발하기도 좋고 필드 위에서 시선을 잡아끄는 효과도 겸비했죠. 이전과 달리 최근엔 커플 골퍼를 위한 액세서리도 쉽게 만나볼 수 있으니 그녀를 위해, 또 나를 위해 귀여운 액세서리를 골라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트 스니커즈를 활용해 스타일링을 담백하게 마무리
점점 투박하고 화려해지는 스니커즈 시장과 대조적으로, 골프 슈즈는 차분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대표 시그너처 모델을 골프 슈즈로 재해석한 모델부터 담백한 디자인에 기술력을 결합한
모델 등이 인기입니다. 컬러는 어떤 스타일링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화이트 컬러가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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