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포인트를 줄 때!
손목에서 반짝이는 시계는 그 남자의 취향과 성격 등 많은 것을 대변합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더욱 시계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죠. 새로운 시계도 좋지만 스트랩에 변화를 주는 것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손쉽게 변화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타일 변화에도 대응이 가능하니까요. 스트랩을 교체하기 쉬운 대표적 시계가 바로 애플의 애플 워치입니다. 애초에 스트랩 교체를 고려해 출시된 만큼 탈착이 쉬울 뿐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스트랩의 종류도 무척 많습니다. 수많은 애플 워치의 스트랩 중 완숙한 남자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은 역시 에르메스 밴드입니다. 최근 에르메스는 새로운 컬러로 무장한 싱글 투어 랠리와 더블 투어 밴드를 출시했습니다.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싱글 투어 랠리는 스트랩의 커다란 펀치 홀이 특징. 레이싱용 가죽 장갑을 떠올리는 이 디테일은 역동적 무드를 연출합니다. 더블 투어 밴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에르메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입니다. 두께 38mm의 긴 스트랩이 손목에 두어 번 감기므로 멀리서도 에르메스의 스트랩임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죠. 두 스트랩 모두 인디고와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삼습니다. 여기에 루즈 아쉬 컬러가 포인트로 더해져 무
척 고급스럽습니다. 럭셔리 스마트 워치의 시발점인 에르메스는 올해도 그 명성에 맞는 고급스럽고 멋진 스트랩을 선보였습니다. 센스와 감각을 겸비한 남자임을 과시하고 싶다면 새로운 애플 워치 에르메스 밴드를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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