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레옹>의 리조트 룩
여름휴가를 목전에 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잘 알기에 <레옹>에서 준비한 여름의 한 장면! 무엇을 하건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입니다. 생생한 잔디 위에서 지글거리는 태양을 맞으며 온몸으로 자유로운 파도를 느끼고, 온화한 석양을 즐기기도 합니다. 상냥한 호텔에서 만끽하는 꿀 같은 휴식도 빼놓을 수 없죠. 유성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여름휴가, 그 아쉬운 시간을 오롯이 즐길 스타일링 팁도 기억해두세요.
그동안 청바지에 티셔츠만 걸쳤다면, 캐시미어 폴로셔츠와 함께 색다르게 입어보세요.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휴양지의 자유로운 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폴로셔츠, 에스.티. 듀퐁 파리. 선글라스, 니시데 카즈오. 청바지, 리바이스. 스니커즈, 에르메네질도 제냐 쿠튀르.
액세서리를 잘 활용하면 똑같은 옷차림이라도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폴로셔츠 안쪽에 실크 스카프를 매치해보세요. 한순간에 우아한 남자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폴로셔츠, 보스 맨. 스카프, 골든 구스 디럭스브랜드.
모두가 예상하는 스타일링은 아무리 멋져도 감흥이 빨리 사그라들기 마련입니다. 참신한 소재와 남다른 디자인의 옷으로 색다른 멋을 연출해보세요. 셔츠, Z 제냐. 반바지, 비욘드 클로젯. 스니커즈, 에르메네질도 제냐 쿠튀르.
혼자 있는 시간조차 멋스럽게 보내려면 호텔 방 안에서 입을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리조트 룩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룸서비스도 우아하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반소매 셔츠, 반바지, 모두 이자벨 마랑 옴므.
보드라운 소재의 파자마를 입으면 불면증까지 해소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잠자리에 민감한 남자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파자마 셔츠, 팬츠, 모두 프리브 스푼스 클럽.
기억하시나요. 생생한 초록색 물결의 그린 위에서도 화이트 스타일링이 대세입니다. 피케 셔츠, 니트 풀오버, 반바지, 벨트, 장갑, 모자, 골프 클럽, 모두 테일러메이드. 스니커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성글게 짠 넉넉한 니트는 여름 바람을 느끼기에 제격입니다. 물처럼 유연하게 흐르는 소재의 팬츠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죠. 니트 풀오버, 보스 맨. 선글라스, 니시데 카즈오. 팬츠, 에르메네질도 제냐 쿠튀르.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폴로셔츠와 네이비 리넨 팬츠, 에스파드리유까지. 요트 위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입니다. 폴로셔츠, 산드로 옴므. 팬츠, 폴 스미스. 에스파드리유, 에스빠드류 로히지날, 비니, Z 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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