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로 즐기는 완전한 자유,
궁극의 디바이스, 애플 워치 시리즈 3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이 없는 하루는 상상할 수조차 없습니다. 전화와 문자는 물론 하루의 스케줄과 건강 관리, GPS, 인공지능 검색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니까요. 조깅이나 수영 같은 액티비티 활동을 할 때조차 손에서 떨어뜨릴 수 없습니다. 이런 현대인을 위해 애플이 혁신적 기능을 갖춘 새로운 ‘애플 워치 시리즈 3’를 공개했습니다. 기존의 애플 워치 시리즈 2 모델과는 달리, 셀룰러 기능이 탑재돼 있어 아이폰이 곁에 있건 없건 상관없이 전화를 걸고 문자를 주고받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외출하거나 운동할 때, 양손에 짐을 가득 들고 있을 때 더 이상 아이폰을 지참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분명 지금까지의 애플 워치 시리 즈와는 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애플 워치 시리즈 3는 아이폰과 가까이 있는 경우 아이폰과 블루투스에 자동 연동되어 배터리를 절약하고, 아이폰과 1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블루투스가 비활성될 경우에는 먼저 와이파 이를 찾아 통신합니다. 그마저도 없다면 그때 비로소 셀룰러 신호를 잡습니다. 사용자의 수고 없이 애플 워치 시리즈 3가 알아서 통신 방법을 똑똑하게 설정하는 거죠. 독립성이라는 장점 외에도 눈여겨볼 기능이 많습니다. 우선 더욱 빨라진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앱 실행 속도를 더욱 빠르게 실행시키며, 그래픽 화면과 터치감도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무엇보다 내장 스피커를 통해 손가락조차 까닥이지 않고 음성 인식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죠. 또한 GPS와 고도계가 포함되어 있어 운동 추적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애플 뮤직을 통해 4000만 곡을 바로 스트리밍해 들을 수있습니다. 그야말로 원하는 때에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궁극의 자유를 선사하니 ‘손목 위의 혁신’이라는 표현이 딱 알맞습니다.
더욱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킵니다.
BAT 코리아의 글로 시리즈 2 & 네오
애연가의 욕구는 충족시키면서 기존 연초의 단점이었던 냄새나 재, 연기 등은 줄인 히팅 디바이스는 이제 담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히팅 디바이스도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글로 시리즈 2와 네오는 디자인과 맛이 한단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 감, 간편한 사용법과 청소법 등 기존 글로가 지니고 있던 장점은 그대로 살렸습니다. 한 번의 완충으로 글로 전용 스틱 네오를 한 팩 이상 사용 가능해 하루 종일 추가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고, 하나의 스틱을 사용한 후바로 연속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여전합니다. 여기에 더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더해진 것이죠. 블랙과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상단과 하단을 서로 다른 질감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흡연도 하나의 패션이 된 것을 정확히 간파한 것이죠. 외형만 변한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던힐 네오스틱이 ‘네오’ 라는 독립적인 브랜드로 재탄생했습니다. 총 6가지 맛과 향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폭넓은 취향을 만족시키고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돌아온 글로 시리즈 2는 7월 30일부터 서울에 있는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및 글로 공식 온라인 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여행의 로망이 되살아납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
지난 몇 년간 계속되어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SUV 붐의 정점을 찍는 모델이 탄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롤스로이스 컬리넌입니다. 우리는 이제 롤스로이스를 타고 자갈길이나 진흙밭, 산악 지대를 오를 수 있게 되었지만, 사실 컬리넌의 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컬리 넌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자동차 여행의 로망과 향수를 극대화한다는 데 있죠. SUV의 파워 트레인과 적재 공간을 장착했다는 것은 이제 롤스로이스를 타고 더많은, 더 먼 장소에 갈 수 있다는 뜻이고, 이것은 곧 자동차 여행을 의미하니까요. 엔진 룸과 탑승 공간, 적재 공간을 완전히 분리한 컬리넌의 차체 구조부터 20세기 초 자동차가 보급되며 자동차 여행 붐이 일던 시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자동차 붐이 일던 1930년 대에 롤스로이스는 ‘D-백(D-Back)’이라는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 차는 짐을 싣는 적재 공간이 차내 공간의 외부에 위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짐과 한 공간에 타지 않는다’라는 콘셉트 아래, 짐칸과 차내 공간을 완전 히 분리해 차내 공간의 안락함과 럭셔리함을 유지한 것이죠.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컬리넌은 뒤편의 수납 공간과 탑승객석 사이를 유리 파티션으로 분리했습니 다. 그 덕에 짐을 내리거나 싣더라도 탑승 공간은 외부 기온이나 환경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안락함을 유지할 수 있죠. 또 하나, 자동차 여행의 로망을 극대화한 것은 바로 ‘컬리넌 뷰잉 스위트’입니다. 트렁크를 열고 간단히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차량 후미에 최고급 가죽 시트 한 쌍과 칵테일 테이블이 설치되면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어줍니다. 컬리넌을 타고 가다가 숨 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면 차를 세우고 그 절경을 구경할 수도 있고,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거나 피크닉을 갈 때도 유용 하게 사용할 수 있죠. 마음만 먹으면 항공권을 끊어 가까운 해외에서 저녁을 먹고 올 수 있는 젯셋족의 시대에 컬리넌은 잠시 잊고 있었던 자동차 여행의 로망을 다시 살아나게 합니다.
소장 가치 200%를 보장합니다.
프리츠 한센의 N01
디자인 마니아라면 공감하는 이야기겠지만, 그 시작은 늘 ‘의자’입니다. 아름다운 의자 디자인에 매료돼 하나둘씩 구입하고 공부하다 보면 집 안은 어느새 멋들어진 가구 쇼룸처럼 변신해 있죠. 의자는 인테리어 디자인 카테고리에서 비교적 가격대가 낮고, 집 안 곳곳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테 리어 초심자에게 먼저 시작해보길 권하는 아이템입 니다. 이런 활용성 덕분인지 전설적인 디자이너나 건축가들도 혼신의 힘을 다해 디자인한 의자를 선보여왔습니다. 가구 디자인에 방점을 찍는 아이코 닉한 디자인 중 유독 의자가 많은 것이 바로 이런 이유. 얼마 전 프리츠 한센은 이런 의자 디자인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선보였습 니다. 145년이 넘는 역사로 북유럽 디자인을 대표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이 오키 사토가 이끄는 세계적인 명성의 일본 디자인 그룹 넨도와 협업해 의자를 만든 것이죠. 두 회사의 특 징을 절묘하게 융합한 의자 ‘N01(엔지로원)’은 간결한 미학과 순수성, 그리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융합한 다이닝 우든 체어입니다. 프리츠 한센에서 61 년 만에 선보이는 우든 체어 신제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습니다. N01을 이루는 23가지 부품은 모두 손으로 직접 조립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 다. 직선과 곡선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미학적 측면에서도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훌륭합니다. 오크 나무 재질은 어느 공간에 두어도 편안하고 자연스 럽게 어우러지고, 둥근 곡선으로 마감한 등받이는 몸을 감싸 안듯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다이닝 공간에서 즐거운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게 도와줍 니다.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츠 한센에서 61년 만에 선보이는 우든 체어. 디자인 마니아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형태와 실용성을 갖춘이 의자를 소장하고 싶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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