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도, 체형에 대한 고민도 셔츠 한 장으로 해결됩니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을 만끽하기 위한 아이템을 고르라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가장 먼저 꼽히는건 역시 셔츠겠죠. 셔츠는 꽤나 매력이 다양한 아이템입니다. 너무 일상적인 아이템이라 우리가 잘 모르고 있을 뿐이죠. 깔끔한 인상을 연출하면서 체형 보정 기능도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섹시함까지 더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입니다. 셔츠는 애송이보다 어른 남자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는 점도 <레옹>이 셔츠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뻔한 티셔츠 무리 사이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뽐내봅시다!
ETRO : 미묘한 컬러가 돋보이는 리넨 셔츠
시원한 리넨 소재와 선명한 블루의 조합은 보는 사람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요소. 풀오버 타입으로 섹시한 분위기 연출에도 제격입니다!
BROOKS BROTHERS : 살짝 여유로운 느낌의 클래식 셔츠
브랜드의 여러 라인 중 가장 여유로운 실루엣인 리젠트 피트로 제작된 셔츠. 수피마 코튼을 사용했으며 고급스러운핀 포인트가 특징입니다.
BRUNELLO CUCINELLI : 깊은 멋과 품격을 지닌 웨스턴 셔츠
가먼트 다잉 기법으로 완성한 더블 포켓 셔츠는 자연스러운 워싱이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RALPH LAUREN PURPLE LABEL : 실크 리넨 소재의 미색 셔츠
섹시한 실크×리넨 소재으로 제작된 클래식한 디자인의 드레스 셔츠. 색이 바랜 듯한 컬러가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SAINT LAURENT : 개방적이고 고급스러운 모노크롬 패턴 셔츠
일본의 나팔꽃을 모티프로 한 그래픽을 전면에 배치한 모노크롬 프린트의 반소매 오픈칼라 셔츠가 멋스럽습니다.
N.HOOLYWOOD : 와이드 실루엣의 새로운 드레스 셔츠
고급스럽고 도톰한 옥스퍼드 원단을 사용한 와이드 실루엣의 드레스 셔츠. 지난 시즌 등장해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이 브랜드의 새로운 스탠더드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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