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close
HOME>MAGAZINE>STYLE
STYLE

SAME ATTITUDEDEFAULT

2018.09.11

SAME ATTITUDE
시계와 향수, 조금은 멀게 느껴지는 조합이지만 하나의 브랜드라 묘하게 닮은 구석이 느껴집니다. 역시 사람이든 브랜드든 일관된 태도를 유지할 때 멋져 보입니다.

쿼츠, 18K 옐로 골드 케이스(33.7×25.5mm, 두께 6.35mm), 3시 방향 날짜 창, 블루 핸즈, 브라운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시계 위에 얹힌 18K 옐로 골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시계 아래에 걸린 못 모티프 옐로 골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까르띠에 또 하나의 아이콘 18K 옐로 골드 러브 브레이슬릿, 향수 30ml, 모두 까르띠에.

Cartier
WATCH_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까르띠에 워치의 아이콘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18K 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다이얼,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의 조합이 아름답다. 블루 사파이어 카보숑이 매력을 더한다.

PERFUME_데클라라시옹 덩 스와 오 드 뚜왈렛
톡 쏘는 페퍼 향이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향수. 스파이시 우디 계열로 상쾌하면서도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샌들우드의 우아함과 장미의 섬세함도 느껴진다.

 

 

(위) 쿼츠,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37×22mm), 화이트 다이얼, 더블 스트랩으로 교체 가능한 블랙 레더 스트랩, (아래) 오토매틱,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6.5×27.5mm), 화이트 다이얼, 40시간 파워 리저브,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향수병에 걸린 스털링 실버 소재 티파니 T 체인 네크리스, 시계 아래 놓인 18K 옐로 골드 소재 티파니 T 체인 네크리스, 오 드 퍼퓸 75ml, 모두 티파니.

TIFFANY&CO.
WATCH_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오토매틱 & 미니
1940년대 티파니의 여행용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워치. 직사각형의 형태와 가로 세팅 다이얼의 조합이 간결하면서도 세련되다.

PERFUME_티파니 오 드 퍼퓸
아이리스 버터를 원료로 한 스파클링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오 드 퍼퓸. 은은한 꽃 향이 주를 이루지만 머스크 향이 더해져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2mm, 두께 12.55mm),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러버 밴드, 시계 왼쪽에 놓인 실버 컬러 브라스 소재 갬블링 링, 모노그램과 다미에 패턴 펜던트 목걸이 갬블링 플레이트 네크리스, 오 드 퍼퓸 75ml, 모두 루이 비통.

LOUIS VUITTON
WATCH_땅부르 호라이즌 그라파이트 42
루이 비통 땅부르 워치의 새로운 스마트 워치. 워치 페이스를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고, 전용 시티 가이드 앱을 통해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업로드해 활용할 수 있다.

PERFUME
루이 비통의 첫 번째 남성 향수 컬렉션. 시트러스 계열의 쉬르 라 루트, 아이리스의 우아한 파촐리 향이 느껴지는 오라쥬, 생강 향의 톡 쏘는 느낌을 담은 리멍시테, 샌들우드 향의 오 아자르, 우드와 코코아 향이 어우러지는 누보 몽드로 구성된다. 은은하면서도 남성다운 면모를 담고 있으며, 여행이라는 루이 비통의 정체성을 각기 다른 이미지로 표현해냈다.

 

 

오토매틱,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1.5mm, 두께 12.8mm), 로듐 도금 루미너스 아워 & 미닛 핸즈, 블랙 나토 밴드, 시계 아래 놓인 블랙 브레이슬릿,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브레이슬릿, 오 드 퍼퓸 100ml, 모두 몽블랑.

MONTBLANC
WATCH_몽블랑 1858 지오스피어
산악인의 탐험 정신에 대한 찬사를 담은 몽블랑 1858 지오스피어. 회전하는 2개의 반구는 월드타임을 24시간 단위로 표시한다. 9시 방향엔 세컨드 타임 존, 3시 방향엔 로컬 타임 날짜 창을 배치했다. 반구 위에 세계 7대륙 최고봉을 붉은 점으로 섬세하게 표시했다.

PERFUME_레전드 나이트 오 드 퍼퓸
매혹적인 남성미를 표현한 레전드 나이트 오 드 퍼퓸. 센슈얼 우디 계열로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향을 남긴다.

 

 

오토매틱, 18K 로즈 골드 케이스(40mm, 두께 5.15mm), 폴딩 버클, 샌드블라스트 18K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 시계 오른쪽 향수병에 걸린 팔찌 (위) 로즈 골드 뱅글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 (아래) 로즈 골드 비제로원 브레이슬릿, (왼쪽 아래) 블랙 세라믹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비제로원 네크리스, 바닥에 놓인 반지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 컬렉션 링, 향수 100ml, 모두 불가리.

BVLGARI
WATCH_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샌드블라스트
로즈 골드 컬러를 선명하면서도 매트하게 처리한 질감이 멋지다.

PERFUME_레젬메 남성 컬렉션
하이 주얼리와 젬스톤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영감을 얻은 불가리 하이엔드 퍼퓸 ‘레젬메’의 남성 컬렉션. 가이언, 가라나트, 앰베로 등 각각의 향은 다양한 젬스톤의 고귀한 이미지를 담았다.

 

 

매뉴얼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탑재, 핑크 골드 케이스(38mm), 화이트 래커 다이얼, 60시간 파워 리저브,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 캘리그래피로 브랜드명을 새긴 뻬를리 시그니처 브레이슬릿, 뻬를리 시그니처 링, 오 드 퍼퓸 75ml, 모두 반클리프 아펠.

Van Cleef & Arpels
WATCH_피에르 아펠 워치
세련되고 우아한 멋이 돋보이는 피에르 아펠 워치.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핑크 골드 크라운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PERFUME_캘리포니아 레브리 오 드 퍼퓸
반클리프 아펠 하우스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특별한 향수 컬렉션 ‘엑스트라오디너리 꼴렉시옹’. 그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레브리 오 드 퍼퓸은 플로리엔탈 계열의 향으로, 찬란한 햇살과 팜트리로 가득한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표현한다.

 

 

오토매틱, 핑크 골드 케이스(24×42mm), 화이트 래커 다이얼, 사파이어 카보숑 크라운 장식, 38시간 파워 리저브, 블랙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콰트로 클래식 미니링 원 다이아몬드 펜던트 네크리스, 33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스몰 링, 콰트로 클래식 라지 링, 향수 125ml, 모두 부쉐론.

BOUCHERON
WATCH_리플레 라지
1947년 탄생한 부쉐론의 아이코닉 워치, 리플레. 고전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트랩을 쉽게 교체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

PERFUME_꼴렉시옹 아이리스 오 드 퍼퓸
최고의 주얼러 부쉐론의 이미지를 표현한 하이엔드 퍼퓸 컬렉션, 부쉐론 꼴렉시옹. 시칠리아 지역의 매혹적인 아이리스꽃과 자수정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

 

 

쿼츠, 스테인리스스틸 무광 케이스(30×44mm),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블랙 오닉스가 들어 있는 크라운, 버건디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뱀 모양 브레이슬릿, 향수병에 걸린 블랙 & 골드 뱅글, 모두 톰 포드. 5가지 향수, 모두 톰 포드 뷰티.

TOM FORD
WATCH_001 타임피스
매끈한 직사각형 실루엣, 스트랩 교체를 통한 스타일의 변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 톰 포드가 쌓아온 가장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PERFUME_푸제르 다르장트 오 드 퍼퓸
톰 포드 프라이빗 블렌드 향수의 새로운 컬렉션, 푸제르. 클래식한 향조 푸제르에 톰 포드만의 모던함을 더했다. 쉬프레 계열의 푸제르 플래틴과 오리엔탈 계열의 푸제르 다르장트로 출시된다.

2018년 9월호 MORE
EDITOR 민병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댓글 작성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해주세요.
LATEST

Pin It on Pinterest

Share This
To Top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