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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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아이웨어부터DEFAULT

2018.11.29

남다른 테이스트를 자랑하고 싶다면 패션 하우스에 주목
패션 하우스에서 선보이는 아이웨어는 브랜드가 쌓아올린 헤리티지와 트렌디한 무드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눈가를 만들고 싶은 남자에게 제격이죠. 단번에 시선을 잡아끄는 독보적 매력의 패션 하우스 아이웨어를 소개합니다.

니트, 선글라스, 모두 토즈.

TOD’S │ 장인 정신이 넘치는 가죽 디자인이 장점
투명함이 느껴지는 아세테이트 소재의 프레임에 그린 렌즈, 금속 디테일을 더한 브리지와 템틀이 어우러져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긴다. 가죽을 꼬아 감은 템플 앞부분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디테일.

 

1. LOUIS VUITTON │ 특별한 눈가에 필수적인 특별한 렌즈
프레임이 없는 마스크 실루엣에 루이 비통의 시그너처를 비춰주는 특수 모노그램 렌즈.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2. BOTTEGA VENETA │ 눈가에 자리한 포인트
전체적으로 가볍고 유연한 피트가 특징. 템플 안쪽 힌지에 보테가 베네타의 로고를 섬세하게 새겨 넣은 동시에 바깥쪽과 템플에는 아이코닉한 메탈 리벳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3. TOD’S │ 눈길을 사로잡는 디테일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브랜드의 로고와 가죽을 엮은 디테일이 특징인 아이웨어는 브랜드의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4. MAISON MARGIELA │ 기술과 멋을 한 번에
가볍고 탄성이 좋은 스테인리스스틸 프레임은 마이키타 특유의 편안함과 내구성을, 독창적인 투 브리지 디테일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개성을잘 보여준다.

2018년 11월호 MORE
EDITOR 레옹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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